[강의] 시벨리우스 강좌 01 – 기보시 악상 기호 종류와 이름

안녕하세요, 유성환입니다.

오늘은 시벨리우스에 대해 배우기 이전에 먼저 악보의 구성 요소에 대해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선생님?

A. 안녕하세요,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Q. 오늘은 악보의 구성 요소에 대해서 배운다고 하셨는데요, 그럴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A. 예. 본 강의에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얻어내고자 하는 것은 단선 악보(sheet music)를 원하는 대로 표현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기호들이 사용되는지, 그리고 각 기호들의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시벨리우스는 영어 프로그램이지요. 따라서 악보상의 각종 기호들을 영어로도 알아두셔야 제대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단계별(step-by-step)로 하나씩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만, 그럴 경우 작은 줄기를 따라가다가 큰 흐름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사용자 인터페이스, 즉 어떤 메뉴에 무슨 기능이 달려있는지를 알기보다는, 악보상의 각 기호들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잡는 편이 더 중요합니다. 이 개념이 확실하게 서 있어야 대충 무엇을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를 알게 되거든요. 그리고 이것은 나중에 Sibelius 뿐만 아니라 다른 사보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Q. 예, 그렇군요. 그렇다면 악보의 구성 요소에는 무엇들이 있나요?

A. 예. 먼저 아래 악보를 보도록 하지요. 특별히 저작권 문제가 없는 악보를 골라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요소들은 위와 같습니다.

 

  • 단(staff, stave)

음을 표기하는 가장 중추의 역할을 하는 5선을 staff라고 합니다. 각 선들은 각기 다른 음정(pitch)을 나타내고 있지요.

 

  • 마디(measure)

먼저, 막대기로 구분된 하나 하나의 박스들을 마디(measure)라고 합니다. bar라고 해도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각 마디와 마디 사이를 구분하는 막대기는 barline라고 하고, 도돌이표와 같은 것이 여기에 속합니다.

 

  • 계(system)

그 마디가 죽 모여서 하나의 줄(system)을 이루고 있습니다.

 

  • 음표(note)

하나하나의 음을 나타내는 콩나물을 음표(note)라고 합니다. 몇 개의 음표가 쌓아올려지면 화음(chord)이 되지요.

 

  • 쉼표(rest)

음을 연주하지 않는 부분은 쉼표(rest)를 이용해 표기합니다.

 

  • Beam

이것은 적절한 번역 단어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8분음표 혹은 16분음표와 같은 음표가 연속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몇 개 음표의 beam을 아래와 같이 하나로 묶어줍니다. 이를 beaming이라고 합니다. 올바른 beaming은 악보의 가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 붙임줄(tie)

같은 음을 연속으로 이어불러야 할 때, 두 개의 음표를 묶어주는 것이 붙임줄입니다.

 

  • 이음줄(slur)

반면 다른 음을 이어불러야 할 때, 두 개의 음표를 묶어주는 것이 이음줄입니다. 둘은 늘 구분하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 셋잇단음표(tuplet)

위의 악보 상에는 없지만 자주 쓰이는 기호 가운데 하나입니다. 8분음표 3개를 4분음표 하나 간격으로 당겨불러야 할 때 쓰입니다.

 

  • 보표(clef)

높은음자리표 혹은 낮은음자리표와 같이 전체 악보의 옥타브를 지정해주는 역할을 하는 기호를 보표라고 합니다.

 

  • 조표(key signature)

보표 옆에 붙어있는 sharp 기호는 조표라고 불립니다. 위의 위치에 있지 않고 각 음표의 앞에 붙어있는 올림표(sharp), 내림표(flat), neutral 등의 기호는 임시표라고 불립니다.

 

  • Time Signature

적절한 한글 단어가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박자”라고 하나요? 흔히 3/4, 4/4, 6/8 이라고 부르는 것들을 Time Signature 라고 부릅니다.

 

  • 가사(lyric)

음표 아래에 위와 같이 가사를 표기합니다. 한글로 된 곡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나의 음표에 한 글자(음절)씩 할당됩니다.

 

  • 코드 기호(chord)

각 마디에서 연주해야 할 코드를 위와 같이 적절한 음표 위에 표기합니다. 가사나 코드 기호 같은 것은 텍스트(text)라고 불리는 더 큰 단위로 통합됩니다.

 

  • 악센트, 조음 기호(articulation)

위의 악보 상에는 없지만 각 음표를 실제 연주할 때 어떻게 연주해야할지를 미세하게 나타내는 기호들을 조음 기호라고 합니다. 위의 기호는 “끊어서 치라”는 의미인 스타카토(staccato)입니다.

 

  • 강약법(dynamics)

역시 악보상에는 없지만 연주시 강약을 표기하는 용도로 위와 같은 기호들이 쓰입니다. 위의 기호는 “약간 강하게”라는 의미를 가진 메조 포르테(mezzo forte) 입니다.

 

  • 장식음(ornament)

역시 악보상에는 없습니다. 연주시 개별 악보의 음정(pitch)을 미세하게 조정할 일이 있을 경우 장식음을 사용해서 꾸며줍니다. 위의 기호는 “떨면서 연주하라”는 의미의 트릴(trill) 입니다.

 

  • 기호(symbols)

역시 악보상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악보에서 특정 부분을 반복해서 연주할 때 어디로 이동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기호들을 반복기호(repetition)라고 합니다. 위의 기호는 dal segno와 coda 기호입니다.

도돌이표(repeat signs)도 많이 쓰이는 기호입니다.

한국어로는 어떤 표현이 있는지 잘 모르겠군요. 위와 같은 기호를 volta bracket 이라고 부르고, 각각을 1st ending 혹은 2nd ending 이라고 부릅니다.

 

Q. 종류들이 무척 많네요. 위의 것들이 악보상에서 나오는 모든 기호들인가요?

A. 물론 아닙니다.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기호들이 있습니다.

wikipedia에 Modern musical notation에 대한 글이 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

게다가 위의 표기법만이 전부가 아니고 기타 연주의 표기를 위한 타브 악보(tablature), 그리고 드럼의 표기를 위한 드럼 맵(drum map) 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추후 나중에 자세히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혹 앞으로의 강의 일정에 대해서 조금 알 수 있을까요?

A. 예. 구체적인 강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00. 사보 프로그램의 종류

01. 악보의 구성 요소

02. 시벨리우스로 악보 만드는 절차

03. 음표 다루기

04. 마디 다루기

05. 악상기호 다루기

06. 텍스트 입력 다루기

07. 레이아웃 다루기

08. Engraving System 다루기

09. Export 다루기

10. 악보의 전조

11. 총보와 파트보

12. Select와 Filter

13. 다른 종류의 악보 – 타브악보

14. 다른 종류의 악보 – 드럼 맵

15. House Style

16. Plug-ins (1) – 플러그인들의 소개

17. Plug-ins (2) – Manuscript programming 소개

18. Plug-ins (3) – Manuscript programming 예제

19. 악보 포맷의 변환 : NWC, Finale, MusicXML

20. 빠른 입력을 위한 NWC → Sibelius 체인

21. 재생 및 VSTi

오늘까지는 기초를 익혀 보았는데, 다음 강좌에서는 실제 악보를 한 번 만들어보면서 전체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당신의 예배의 중심은 무엇입니까?

찬양 인도자에게 있어 가장 어렵고 힘든 일 가운데 하나를 꼽으라면 콘티 작성을 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힘든 이유는, 콘티 작성은 기술(Technique)이 아니라 예술(Art)에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0년이 넘게 찬양 인도를 해 온 경험있는 찬양인도자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콘티 작성은 쉽지 않고 익숙하지 않은 일에 속합니다. 경험과 기술이 쌓이면 전조와 브릿지 등과 같은 많은 기법들을 활용할 수도 있고, 자신만의 색채를 담아 콘티를 작성할 줄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콘티 작성은, 마치 새로운 작품을 그리는 아티스트가 맞닥뜨리는 것처럼 신비롭고 난해하며 익숙하지 않은 일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콘티 작성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위해 데이트 코스를 짜는 것에 비유하여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그녀를 감동시키기 위해 무슨 옷을 입고 나타날지, 어떤 선물을 할지, 어느 거리를 걸으며 어디서 식사를 할지, 모든 것 하나하나가 쉽지 않고 익숙하지 않은 결정에 속합니다. 이는 오랫동안 교제해온 애인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찬양 콘티도 마찬가지 입니다. 콘티 작성을, 하나님과의 공식적인 데이트 코스를 짜는 것으로 생각해 봅시다. 사랑하는 하나님과의 데이트를 위해, 그분의 깊은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는 18번 곡들을 넣을 수도 있고, 새로운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가듯 새로운 곡으로 찬양할 수도 있습니다.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와 같은 신선한 곡으로 찬양할 수도 있고, 정동진에서 경이로운 일출을 함께 바라보듯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예배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준비하는 과정은 분명 힘겹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힘들면서도 왜 한편으로는 기쁜가요? 그것은 평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없이 많은 연인들이 유사한 영화관에서 유사한 영화를 보고, 유사한 커피숍에 가서 유사한 화제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할지라도 그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과의 만남도 유사한 예배당에서 유사한 교인들과 유사한 찬양을 부른다 할지라도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데이트는, 생산하고 소비되는 제품(product)이 아니라, 비슷해 보여도 모든 만남 하나하나가 소중한 의미를 가지는 작품(masterpiece)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는, 기계적으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라 그 하나하나가 하나님과의 개인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상징하는 하나의 작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콘티 작성은 기술(technique)이 아닌 예술(art)입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듯 적당히 찬양곡을 붙여가면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준비하듯 작성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콘티 작성은 힘들고 익숙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는 오랫동안 찬양 인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해졌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랜 애인과의 만남이 익숙한 듯 하면서도 늘 새롭고 익숙하지 않은 것처럼,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와 함께 새로운 작품을 그려나가야 하는 찬양 인도는 아무리 유사해 보인다고 해도 결코 이전과 같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찬양 콘티에는 모방(imitation)은 있을지 몰라도, 복제(duplication)는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찬양 콘티 하나하나가 독특한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콘티 작성에 ‘익숙’해졌다는 생각이 든다면,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가 기계적인 것이 되지는 않았나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예배 인도는 익숙해지기 힘든 것 같습니다. 아직 예배를 준비할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남아 있습니까? 하나님과의 첫 만남, 그분의 임재를 처음 체험했을 때의 떨리는 설레임이 남아 있나요? 혹시라도 그 마음이 사라진 찬양 인도자가 있다면, 잠시 작성하던 콘티를 덮어둡시다. 큐 시트(cue sheet)와 리드 시트(leed sheet)도 치워둡시다. 데이트의 중심은, 바로 사랑하는 그녀 자체예요. 사실 그녀와 함께라면 영화관에 가든, 식사를 하든, 강변을 거닐든 수다를 떨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중요한건 누구와 함께 있느냐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느냐가 아닐 것입니다.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의 중심은 바로 사랑하는 하나님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광야이든 푸른 초장이든 관계 없다고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맷 레드먼(Matt Redman)의 Heart of Worship(예배의 중심) 은 이러한 예배자의 마음을 가장 잘 담아내고 있는 명곡입니다. 원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의역을 해 보았습니다.

When the music fades All is stripped away
And I simply come
Longing just to bring Something that’s of worth
That will bless Your heart

음악이 사라질 때 모든 것들은 벗겨져 버리고
저는 꾸밈없이 나옵니다.
다만 당신을 기쁘게 할
가치있는 그 무언가를 드리기 갈망하면서

I’ll bring You more than a song For a song in itself
Is not what You have required
You search much deeper within Through the way things appear
You’re looking into my heart

저는 당신께 노래 이상의 것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노래 그 자체는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는 눈으로 보이는 것 속에 있는 훨씬 더 깊은 것을 찾으십니다.
당신께서는 제 중심을 보고 계십니다.

I’m coming back to the heart of worhip
And it’s all about You It’s all about You, Jesus
I’m sorry, Lord, for the thing I’ve made it
When it’s all about You It’s all about You, Jesus

저는 예배의 중심으로 돌아옵니다.
그것은 모두 당신께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 모두 당신께 대한 것입니다.
제가 예배의 중심인 것처럼 꾸며낸 것들에 대해서 용서하십시오.
그것이 모두 당신께 대한 것인데도, 예수님, 모두 당신께 대한 것인데도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배의 핵심은 좋은 악기도, 실력있는 찬양팀도, 심지어 찬양곡 그 자체도 아닙니다. 예배의 중심은 바로 예수님 당신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명제를 잊고 예배의 주변 요소들이 마치 예배인 것처럼, 마르다의 모습으로 분주하게 예배를 드릴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혹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한 예배가 아니라 예배 그 자체를 예배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기타 교본을 마무리 하면서, 저는 기타 연주법의 중요성을 폄훼하고자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 역시도 많은 시간을 들여 찬양하고 연습하면서, 드디어 내가 원하는 찬양 곡을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면 무한한 기쁨을 느낌니다. 그럼에도 저는 기타를 잘 연주하는 것이 좋은 찬양인도자가 되는 것의 필요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연주를 배우는 것은 어디까지나 좋은 찬양인도자가 되기 위한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예배 외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예배의 중심(heart of worship)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며, 이를 가슴속에 간직한 자들의 예배를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작은 소원이 하나 있다면, 이 책을 읽는 당신이 그러한 예배의 중심을 가슴 속에 뜨겁게 간직한 찬양 인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당신은 이미 하나님 앞에 선 귀한 예배자입니다.

* 위의 글은 “예배 인도자를 위한 워십 기타 바이블”(예솔출판사,2009)의 마지막 장에 제가 쓴 글입니다. 아직도 찬양 인도자로서 서기에 너무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보니 제가 쓴 글을 읽으면서도 스스로 부끄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더욱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예배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배 인도자를 위한 워십 기타 바이블”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예배 인도자를 위한 워십 기타 바이블”이 예솔출판사를 통해 출판되었습니다. 시중 서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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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이후 근 1년 반 만의 일이네요. 감개무량합니다.

책 소개는 홈페이지 혹은 출판사 소개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강의도 여기에서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방문을… ^^

책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이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