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To Do List를 어떻게 관리하십니까?

To Do List란 말 그대로 "할 일 목록"을 말한다. To do list를 관리할 필요성이 없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수많은 할 일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어떠한 형태로든 To Do list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형태의 To do list는 다이어리라고 할 수 있다. 그 간결함과 저렴함, 그리고 편리한 휴대성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Franklin Planner와 같은 고급(!) 사용자 버전은 좀 더 진화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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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사진 주소] http://pds1.egloos.com/pds/1/200510/26/32/c0041432_18152432.jpg



다이어리 외에도 To do list를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인 경우 컴퓨터로 관리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는데, Microsoft Outlook과 같은 소프트웨어가 대표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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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Microsoft Outlook의 경우 쓸데없이 항목들이 많아 오히려 너무 복잡하다. 게다가 Calendar와 To do list의 분리는 사용자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즉 To do list의 항목들이 Calendar에 나오지 않기에 이중으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Google Calendar의 일정관리가 가진 간명함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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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는 것 말고도 또다른 To do list 관리법이 있다. 바로 Text 파일을 이용하는 것이다.

본인은 EditPlus를 제멋대로(?) Customize 하여 To do list를 관리하고 있다. 아래는 그 예제화면과 텍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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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하기-자세히 보려면 클릭하세요]



상당히 Colorful 하게 표현되어 있는데, 이는 직접 색깔을 붙인 것이 아니라 EditPlus의 기본적인 Coloring 기능을 활용하여 포매팅 한 것이다.

본인은 이런 식으로 긴 내용을 Section별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고, 할 일 목록 뿐만 아니라 작업 중에 자주 쓰이는 텍스트들도 함께 담아 두고 있다.

이렇게 하면 할 일의 추가 삭제가 용이하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포매팅 기능을 활용하여 중요한 것은 빨간색, 소제목들은 파란색 이런 식으로 나누어서 표현할 수 있으니 한 눈에 들어오는 가독성도 꽤 좋은 편이다.

또한 Tab Indent를 이용해 구조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런 식으로 Text파일을 만든 다음 원격 FTP로 싱크되도록 짜 두면, 다른 곳에서도 To do list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좀 더 자신의 취향에 맞는 To do list를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식으로 text 파일을 이용하여 관리하는 것이 가장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다.

당신은 어떻게 To do list를 관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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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ghwan

2006/12/09 15:33 2006/12/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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